화학과

화학과

학과소개

화학은 현대 인간의 지적 호기심과 인류의 물질적 행복을 만족시켜주는 가장 기본적 학문중의 하나로 물질의 성질, 조성 및 구조 그리고 그들 사이의 상호변환인 화학반응 등을 주로 연구하고, 더 나아가 현대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물질의 합성이나 새로운 현 상을 예측하는 학문으로서 첨단산업의 바탕이 되는 기초과학의 중요한 분야이다. 따라서 현대과학에서 화학의 지식이 미치지 않는 분야가 없다고해도 과언은 아니다. 물리학, 생물학, 지질학등의 기초과학에서 뿐만아니라 공학, 의학, 약학, 농학 등의 응용과학 등에서도 화학은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개교와 함께 설립된 화학과는 충남대학교의 역사와 함께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1956년 1회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1999년 10월 현재까지 학사 2,285명, 석사 259명, 박사 60명을 배출하였고 학부과정에 400여명, 석사과정에 48명, 박사과정에 21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18명의 교수진과 학생들이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졸업 후 진로

졸업후 많은 인원들이 여러 연구소와 산업체에 진출하여, 대학에서 배우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함으로서 사회발전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국유학의 길을 통하여 과학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현재 재직하고 있는 18명의 교수진은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한국과학재단, 산학재단, 교육부 및 학술진흥재단 등에서 많은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대덕연구단지내에 있는 여러 연구소와 협력하여 활발하고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화학과 교수진에 의하여 외국 우수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수는 70여편을 상회하고 있으며, 전국 화학과 평가에서 우수학과로 인정 받는 등 많은 발전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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